--- created: 2026-09-16 --- %% 파일명: 2026-09-16-라운드-주목도-하드캡-복원. 규칙 문서엔 규칙만, 이유는 여기에 %% ## 결정 - 라운드/회기 이층 구조를 폐지한다. **라운드 하나 = 결재하다 정산(상점)→의회로 이어지는 단일 사이클**로 되돌린다. - 주목도 하드 캡을 재도입한다. **총 주목도가 이번 라운드의 한도를 넘으면 그 즉시 라운드가 강제 종료**된다(버스트) — 합본 기회 없이, 카드는 이월된다. - 한도 밑에서는 플레이어가 아무 때나 "정산하기"로 자율 종료할 수 있다 (블랙잭의 스탠드). - 한도는 고정값이 아니라 라운드가 갈수록 커진다: `한도 = 21 + (라운드 번호 − 1) × 5` (가안). ## 배경 - 지난 턴에 기획서를 "라운드(손)"와 "회기(정산·의회 텀)"로 나눠 구현했는데, 실제로는 문서 작성자가 의도한 걸 놓친 채 진행한 오해였다. - 원래 의도: **라운드마다 정산·의회를 거쳐야** 하고, 그 압박(실적 요구·규약)을 합본과 상점 자산 구매로 넘어서는 것 자체가 핵심 재미다. 이층 구조는 이 사이클을 회기 단위로 늘려버려 압박이 오는 빈도를 실수로 낮췄다. - 결재 8건 같은 고정 카드 수 제한도 방향이 달랐다. 원하는 건 "주목도 21이 될 때까지 결재하다가, 멈출지 더 받을지는 플레이어가 스스로 정하는" 블랙잭식 긴장이었다 — 이건 사실 최초 기획서(2026-09-14 이전)에 있다가 "로그라이크 초반에 과하다"는 이유로 소프트 오버런으로 바뀐 안이었다. 그런데 하드 캡을 없애고 나니 "지금 정리할까 더 모을까"의 실제 리스크가 사라져, §1.1의 핵심 재미 정의 자체가 무력화됐다. ## 검토했으나 기각한 대안 - **하드 캡 없이 소프트 페널티만 유지**: 바로 이 상태가 문제였다. 넘겨도 죽지 않으니 "언제 멈출까"가 실질적인 선택이 아니게 된다. - **고정 임계치(21) 그대로, 성장 없음**: 후반 라운드에도 21에서 막히면 게임이 진행될수록 오히려 쉬워지는 카드(고등급)를 못 받아 성장감이 없다. 라운드별 성장 곡선을 추가해 해결. - **라운드/회기 이층 구조 유지하되 회기 길이를 줄임**: 근본적으로 "라운드마다 정산·의회"라는 원래 의도와 맞지 않아 이층 구조 자체를 접었다. ## 재검토 조건 - 초기 한도(21)·증가폭(+5)이 실측 플레이에서 너무 타이트하거나 너무 헐거우면 조정 (§20.1) - 버스트가 너무 자주 발생해 "합본 기회 자체가 드물다"는 느낌이면 증가폭을 올리거나 초기값을 높일 것 - 반대로 버스트가 거의 안 일어나 하드 캡이 유명무실하면 초기값을 낮추거나 증가폭을 줄일 것 - §4.2-A(게이지 상승)·§4.2-C(토큰 가산)의 절대 임계치(15/30/40/41 등)는 이번 결정과 무관하게 그대로 뒀다 — 라운드 한도와 별개로 이 값들도 따로 튜닝 대상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