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- created: 2026-09-17 --- %% 파일명: 2026-09-17-주목도-라운드-분리. 규칙 문서엔 규칙만, 이유는 여기에 %% ## 결정 - 주목도를 용도에 따라 둘로 나눈다. - **이번 라운드 주목도** = 이번 라운드에 받은 카드들의 등급 합 → **라운드 한도(버스트) 판정 전용** - **총 주목도** = 책상 전체(이월 포함) 등급 합 → 게이지 상승(§4.2-A)·토큰 지출 가산(§4.2-C) - 오염 카드에 "받은 라운드 번호"를 기록해 둘을 구분한다. 이월 규칙(§4.1) 자체는 그대로 둔다 — 카드는 여전히 소멸하지 않고 책상에 남는다. - UI는 둘을 함께 보여준다: `이번 라운드 10/21 (이월 23)`. ## 배경 - 플레이 테스트에서 "주목도가 라운드 종료 후 초기화되지 않아, 한도를 초과한 다음 라운드가 계속 바로바로 넘어간다"는 보고가 나왔다. - 원인: 한도 판정을 **총 주목도**로 하고 있었는데, §4.1 이월 원칙에 따라 카드가 책상에 남으므로 2라운드는 시작하자마자 이미 한도를 넘은 상태였다. 결재 한 장만 해도 즉시 버스트 → 상점 → 의회 → 다음 라운드도 같은 상태. 게임이 진행 불가능했다. - 즉 §2.2(블랙잭식 하드 캡)와 §4.1(이월)이 같은 숫자를 공유하면서 서로를 무력화하고 있었다. 블랙잭에서 각 핸드가 0에서 시작하듯, 한도 판정은 "이번 판에 새로 떠안은 무게"만 세야 성립한다. ## 검토했으나 기각한 대안 - **라운드 종료 시 책상을 비운다(카드 소멸)**: 이월은 "잘 남긴 카드가 다음 판의 유리한 시작점이 된다"는 2026-09-15 결정의 핵심 보상 구조다. 이걸 없애면 선택권 있는 드래프트라는 이 게임 고유의 성격이 사라진다. - **한도를 총 주목도에 비례해 올린다**: 쌓을수록 한도도 올라가니 압박이 상쇄돼 하드 캡의 의미가 없어진다. 2026-09-16에 하드 캡을 되살린 이유와 정면으로 어긋난다. - **이월 카드의 주목도를 할인해서 합산(예: 50%)**: 숫자는 굴러가지만 플레이어가 화면의 수치를 보고 한도까지 몇 점 남았는지 암산할 수 없다. 기호만 보고 0.5초 안에 판단해야 한다는 §3 요건에 어긋난다. ## 재검토 조건 - 이월분이 게이지·토큰 가산에만 작용하는 것이 실제로 충분한 압박인지 — 이월을 잔뜩 쌓아두고도 매 라운드 한도까지 새로 받는 플레이가 지배 전략이 되면, 이월분 일부를 한도 판정에 넣는 방식을 다시 검토한다. - 반대로 이월 누적만으로 게이지가 너무 빨리 차서 2~3라운드 만에 끝나면 §4.2-A 구간 수치부터 조정한다(한도와는 별개 축).